한석준 "집에서 의식 잃고 쓰러져…머리 피바다 됐다"

기사등록 2026/09/06 21: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한석준이 지난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다고 했다.

한석준은 5일 방송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나와 지난해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갔던 얘기를 풀어냈다.

한석준은 과거 출판 행사에서 실신한 사람을 구조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도 실신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했다.

서장훈은 "얘가 어디서 한번 쓰러졌다. 본인 이야기를 각색한 줄 알았다"고 하자 한석준은 지난해 집에서 실제로 의식을 잃었던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한석준은 "작년에 아침에 일어나다 갑자기 실신했다. 전조 증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가 알람을 끄려고 일어났는데 그 다음부터 기억이 안 났다. 난 바닥에서 다시 자고 있었다"고 했다.

한석준은 실신하며 머리를 다치기도 했다.

한석준은 "내가 넘어지는 소리에 아내가 깨서 너무 깜짝 놀라서 날 깨웠다. 그때 내 머리통은 온통 피바다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한석준은 "기립성 저혈압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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