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김민수, PK 실축…스코틀랜드 무대 데뷔골 무산

기사등록 2026/09/06 16:44:09

머더웰에 1-0 신승…프리미어십 3위

[서울=뉴시스]스코틀랜드 레인저스 김민수. (사진=레인저스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에 입단한 김민수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데뷔골 기회를 놓쳤다.

김민수는 5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6라운드 머더웰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까지 뛰다가 케빈 켈시와 교체됐다.

김민수는 전반 30분 레인저스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오른발 슈팅이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9분에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지난달 스페인 2부리그 지로나에서 레인저스로 이적한 김민수는 3경기 연속 선발로 뛰었지만, 아직 데뷔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레인저스는 이날 전반 12부 라이언 나데리의 선제 결승골을 지켜 머더웰에 1-0 신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레인저스는 리그 3위에 자리했다.

개막 5연승을 달린 라이벌 선두 셀틱(승점 15)과는 승점 5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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