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예비특보 발효…낮 최고 31도
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전남 일부 지역에서 관측됐다.
주요 지역 밤사이 최저기온은 여수 거문도 26.9도, 완도 금일 26.4도, 보성 벌교 25.8도, 강진 25.6도, 신안 장산도·해남 땅끝 25.6도, 신안 25.5도, 고흥 25.4도, 순천 25.3도 등을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1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7~30도)과 비슷하겠다.
지역에는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구례 산간·고흥·해남·완도(여서도 제외) 등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남광주 지역에 강풍이 이어지겠다"며 "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실외 시설물 점검과 농작물 관리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