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14일 오슬로 공항 등 통제 시작
장례식 참관 세계 정상들 밀착 경호 필요
이는 8월 28일 89세로 서거한 하랄 5세 국왕의 장례식을 위한 보안 조치의 일부라고 노르웨이 경찰청은 밝혔다.
노르웨이 법무· 공공 안전부는 경찰청의 권고에 따라서 이 같은 보안 대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경 통제는 장례식을 방해하거나 소란을 피울 개인이나 단체가 노르웨이에 입국하지 못하게 막기 위한 목적이라고 경찰청은 말하고 있다.
이번 장례식은 9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세계의 수 많은 정상들과 저명인사들이 오기 때문에 긴밀한 밀착 경호가 필요하며, 이들 대부분은 오슬로 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유럽의 최고령 군주였던 하랄 5세는 희귀 혈액 질환으로 8월 28일 수도 오슬로의 한 병원에서 89세로 영면에 들었다.
왕세자인 53세의 아들 하콘 8세가 그 뒤를 이어 즉위했고 9월 2일 부친에 대한 추모와 함께 국정 개시를 알리는 대국민 연설로 국왕의 직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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