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대책 기대에 소폭 반등 마감…창업판 0.01%↑

기사등록 2026/09/03 18:35:1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3일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가 선행하고 경기대책 기대도 높아지면서 소폭 반등 마감했다.

다만 그간 강세를 보인 대형 은행주 등에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해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에서 4일 발표하는 8월 고용통계 내용을 지켜보자는 관망 분위기도 확산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70 포인트, 0.02% 올라간 3942.09로 폐장했다.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3.57 포인트, 0.10% 상승한 1만3625.12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0.30 포인트, 0.01% 오른 3312.54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39% 떨어졌다.

보험주와 금광주, 부동산주, 전자부품주, 관광 관련주, 유통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은행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양조주와 일부 반도체주, 방산주, 부동산 서비스주가 매도에 밀렸다.

중국인수보험이 2.94%, 중국핑안보험 2.42%, 타이핑양 보험 3.69%, 신화보험 2.26%, 인민보험 1.51%, 금광주 쯔진광업 1.09%, 중진황금 4.01%, 쓰촨황금 3.17%, 후난백은 7.81%, 츠펑황금 1.81% 상승했다.

부동산주 신다지산도 10.16%, 바오리 발전 4.52%, 빈장집단 2.96%, 초상사구 5.24%, 중국석유화공 0.27%, 거리전기 0.68%, 헝루이 의약 0.86%, 중국교통건설 0.68% 올랐다.

반면 중국은행은 2.10%, 공상은행 1.46%, 건설은행 1.71%, 농업은행 2.41%, 교통은행 1.48%, 우편저축은행 1.98% 내렸다.

양조주 우량예 역시 0.20%, 디스플레이주 징둥팡 1.38%,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1.46%, 한우지 0.72%, 란치과기 1.60%, 창촨과기 1.09%, 중웨이 0.84%, 하이광 신식 0.41% 하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8198억8200만 위안(약 165조6162억원), 선전 증시는 9390억34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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