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 추석맞이 버섯 200세트 취약계층에 기부

기사등록 2026/09/03 17:14:00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3일 추석을 앞두고 인천 남동구 만수주공7단지 내 도시농업센터 송이팜랜드에서 버섯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

LH 인천본부는 이날 송이팜랜드에서 수확한 200만원 상당의 버섯 200세트를 구입했으며,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LH 인천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버섯을 수확하고 선별·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장 봉사에 이어 생산품을 구매해 자활사업장 운영에도 도움을 보탰다.

송이팜랜드는 만수주공7단지 내 임대상가 2곳을 버섯 재배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 자활근로사업장이다. 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체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LH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자활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고, 수확한 버섯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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