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시장 공직 노고 감사…"시민 삶의 변화 함께 고민"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어 기존 정례조회를 대신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3일 오전 첫 전 직원이 함께하는 '공감 톡톡'을 열었다. 광주청사 직원들은 대회의실에서 대면 소통을, 무안·동부청사는 청내 방송을 통해 참여했다.
시는 종전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기 진행한 직원 정례조회에서 탈피, 토크콘서트 형식의 소통 행사로 마련했다. 시정 주요 현안, 성과, 철학을 시장과 전 직원이 함께 공유·공감하자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5일 동시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16회 광주비엔날레를 소개하며 관심을 환기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통합이 빠르게 진행되며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해줬다"면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군공항 이전, 국립의대 신설 등 그동안의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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