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1차 한반도 산림포럼'…남북 산림협력 돌파구 모색

기사등록 2026/09/03 16:37:11

민·관·학 전문가 20명…단계적·실천 가능한 협력방안 논의

[대전=뉴시스] 3일 임하수(오른쪽줄 가운데) 산림청 차장이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산림포럼'을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3일 산림비전센터에서 제1차 한반도 산림포럼'을 열어 국내외 정세를 고려한 남북 산림협력 추진방향과 실천 가능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림포럼은 박은식 산림청장과 김연철 한반도 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의장을 맡고 학계·연구기관·국제기구·국제NGO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민·관·학 기구로 이날 포럼서는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 정책에 맞춰 산림분야의 실질적인 남북교류·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김연철 공동의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산림포럼 위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산림분야 남북교류·협력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한반도 산림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남북 산림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현 정부의 통일정책 비전인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에 기여하고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키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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