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공항철도 열차 내에서 승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철토특별사법경찰대는 A씨(40대)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한 서울행 공항철도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A씨를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현행범 체포했고, 사건을 철도경찰대에 인계했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A씨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면서 피해자 수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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