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개 대학, 약 1800명의 공학도 참가
가속 최우수상·스키드패드 최우수상 등 수상
한국자동차공학회·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로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한국자동차연구원차량-운전자안전연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약 1800명의 공학도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포뮬러 자작자동차로 경쟁하며 차량에 대한 이해도와 설계완성도를 비롯해 ▲직진성 ▲선회성 ▲내구성 등 차량의 동적 성능을 평가받았다.
국민대에서는 'KOOKMIN RACING F-26' 팀과 'KOOKMIN RACING KEF-26' 두 팀이 출전했다. 두 팀의 E-포뮬러 차량은 모든 동적 이벤트에서 최상위를 기록하고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내구 레이스를 완주했다.
두 대의 차량은 각각 1·2위를 석권하며 ▲가속 최우수상 ▲스키드패드 최우수상 ▲설계보고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차량 개발 전 영역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조현성(자동차공학과 21)학생은 "세계대회 이후 국내 대회까지 준비하면서 많은 부담감이 있었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10년 연속 종합 우승으로 국민대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KORA 팀 지도교수인 신성환 자동차모빌리티대학장은 "10년 연속 종합 우승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미래 자동차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