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포츠·그레고리 아웃렛 첫 입점
러닝·등산·캠핑 등 10개 브랜드 한자리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을 열고 러닝과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층에 약 1500㎡(450평) 규모의 '어반 스포츠 필드'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어반 스포츠 필드는 스포츠웨어부터 아웃도어 의류, 캠핑 용품과 장비까지 관련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은 전문관이다. 신규 입점 브랜드 8개를 포함해 총 10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와 그레고리는 아웃렛 업계 최초로 입점한다. 헬리녹스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두 번째 아웃렛 매장인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 파주(HCC 파주)'를 연다. 팀버랜드와 피엘라벤, 더기어샵, 마무트 등도 입점한다.
이번 전문관 개장으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는 기존 32개에서 40개로 약 25% 늘어난다. 앞서 지난달에는 아디다스 매장을 확장 리뉴얼하는 등 관련 상품군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헬리녹스는 경량 체어를 할인하고 파주점에서만 판매하는 굿즈를 선보인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요일별 오픈런 기획전을 진행한다.
노르디스크와 스노우피크는 단독 기획 상품을 판매하고 그레고리는 아웃도어 백팩과 웨건을 할인한다.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와 팀버랜드, 더기어샵, 마무트, 피엘라벤 등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3일까지 행사 카드로 40만원·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3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스포츠·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전문관을 조성했다"며 "단계적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와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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