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두 사람은 인도 정부의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 함께 조선·해양 등 첨단제조업 분야의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은 인도 현지 조선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이에 두 사람은 양국 간 협력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한국 기업의 현지 안착을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핵심광물, 디지털·인공지능(AI), 청정에너지 전환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이어 리튬 매장량 등 주요 핵심광물을 보유한 인도와 우수 기술력을 갖춘 한국 간 공급망 안보 협력도 논의했다.
황 행장은 "인도는 한국의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제조업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시너지가 매우 큰 국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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