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6개 기관과 '온:청년' 사업 업무 협약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월드비전, 네이버 해피빈 등 6개 기관과 인구감소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자립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온:청년'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이 자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과 관계망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네이버 해피빈과 월드비전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유한킴벌리 주식회사, 아성다이소가 후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자립준비청년 중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청년 중심으로 300명을 선정하고 유한킴벌리와 아성다이소 후원으로 생필품과 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안부박스를 두 차례 전달한다.
월드비전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안부 담벼락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를 매개로 관계를 형성하는 온청년 캠프를 진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구감소지역 소재 아동양육시설 2개소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어려울 때 안부를 묻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와 연결도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인구감소지역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