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미혼 한부모 자립 '뒷바라지' 성과 공유

기사등록 2026/09/03 14:57:33

'우리 원더패밀리' 사업 수혜자 6명 진학·취업 지원

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 성과공유 간담회에 (왼쪽 두 번째부터)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구요비 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3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원더패밀리' 사업의 수혜자 6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수혜자들은 양육과 학업을 병행하며 대학 입학과 성적 우수, 자격증 취득, 취업 등 성과를 이뤘다. 재단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우리 원더패밀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미혼 한부모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지원 사업이다. 2023년 생활비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의료비와 장학·취업 축하·격려금 등으로 범위를 넓혔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실을 만들어낸 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의 성공 사례가 도전을 망설이는 많은 청소년 미혼 한부모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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