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百, 4일부터 추석 선물 판매…상품군 확대

기사등록 2026/09/03 14:46:17
[대구=뉴시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추석을 앞두고 점포별 특화 상품을 앞세운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추석을 앞두고 점포별 특화 상품을 앞세운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23일까지 대구권 2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선물세트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약 20% 늘리고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상품군을 확대했다.

대구점은 한우와 와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1++(9)등급 암소 특수부위를 담은 '안성마춤한우 암소 No.9 명품'과 '의성마늘한우 프레스티지'를 비롯해 가수 이승철의 와이너리 와인 '끌로 데 가랑 줄리에나', 오일·발사믹 세트 등을 판매한다.

상인점은 과일과 건강식품 비중을 높였다. 내당농산 과일 세트와 올리브유·발사믹, 지리산 한돈 삼겹·목살 세트 등을 마련하고 생들기름과 유기농 제품도 선보인다.

울릉 칡소와 은풍준시 곶감 등 희소성이 높은 상품과 조리 과정을 줄인 굴비·돈육 세트도 판매한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라고 밝힌 '하몽 카빙&풀케이터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카버가 직접 방문해 하몽을 손질하고 케이터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인공지능(AI)이 명절 인사말을 추천하는 감사카드 서비스도 운영한다.

유현권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 과일과 건강식품까지 지역 고객의 수요를 고려해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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