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거·돌봄 복지시설 '온이음채' 타 시군 선봬

기사등록 2026/09/03 14:43:29
[화성=뉴시스] 경기도와 도내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3일 화성 온(溫) 이음채-케어안심주택에서 화성시가 주관하는 통합지원회의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3일 경기도 통합지원회의를 주관, 화성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를 경기도 내 다른 시·군에 선보였다.

화성 온(溫) 이음채는 병점구 병점동에 24호 규모로 들어선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복지 시설이다. 화성형 통합돌봄 주거지원 특화사업의 명칭이기도 하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날 경기도와 용인·성남·하남·고양·안산·구리·오산시 등 13개 시군 담당 공무원 약 35명은 화성 온이음채 케어안심주택 커뮤니티센터에서 통합지원회의를 참관, 화성시의 통합지원회의 운영 절차와 대상자별 지원계획을 확정·조정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또 회의 이후에는 화성 온이음채를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살폈다.

화성시는 현재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해 13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31일 기준 통합돌봄 신청자는 990명으로 집계됐다.

신현주 화성시 돌봄복지국장은 "지난 3월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읍면동 현장에서부터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이번 사례 공유가 시군 간 운영 경험을 나누고 지역별 서비스 편차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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