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가람 교수, 외국인 유학생 위한 한국어 교재 출간

기사등록 2026/09/03 13:33:3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남원 글로컬캠퍼스 한국어학과 김가람 교수가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교재 '세종학당 유학 한국어 1·2'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남원 글로컬캠퍼스 한국어학과 김가람 교수가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교재 '세종학당 유학 한국어 1·2'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세종학당 학습자들의 한국어 학습 목적이 문화적 관심을 넘어 유학과 취업 등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실제 대학생활과 학업 수행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세종학당 유학 한국어 1'은 유학 준비 과정과 한국 생활 적응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종학당 유학 한국어 2'는 강의 듣기와 학술자료 읽기, 보고서 작성 등 대학에서 필요한 학업 수행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 대학의 문화와 실제 학업 환경도 교재에 반영했다.
 
김 교수는 2022년 세종학당 정규 교재인 '세종한국어'를 출간했으며 세종한국어평가(SKA)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김 교수는 "많은 외국인이 '세종학당 유학 한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고 전북대에서 학업의 꿈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학당은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89개국 273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남원 글로컬캠퍼스 한국어학과는 유학생 전용 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70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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