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두리랜드 설립 및 운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두리랜드에 들어간 총비용을 묻는 질문에 "따로 계산해 본 적은 없지만, 그동안 번 돈과 처분한 자산을 따져보면 250억 원은 족히 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목동 상가, 안성 별장, 요트, 캠핑카는 물론 여의도 아파트 두 채까지 모두 정리해 운영비로 썼다"고 덧붙였다.
1990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초기 자기자본 100억 원에 대출 40억 원을 더해 출발했다. 당시 전성기를 누리며 모은 재산을 쏟아부었으나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적자로 빚이 불어났다. 갈 곳이 없어 7평 원룸을 거쳐 놀이동산 내 수영장 샤워실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