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 곳곳 비…'최고 33도' 늦여름 더위[오늘날씨]

기사등록 2026/09/03 00:00:00 최종수정 2026/09/03 00:23:59

최저 19~26도, 최고 25~33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절기상 처서인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에서 관광객들이 부채질을 하며 수크령 사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2026.08.23.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목요일인 3일은 무더운 늦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 이남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전날 예보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10㎜ ▲충북남부 5~20㎜ ▲광주·전남 5~40㎜ ▲전북동부 5~30㎜ ▲경남내륙 5~40㎜ ▲대구·경북내륙 5~30㎜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 울산, 경남동부내륙 5~20㎜ ▲울릉도, 독도 10~40㎜ ▲제주도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일부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부와 세종·충남내륙, 충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서울 제외)과 충남권, 강원내륙,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산지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오전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밤부터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0~7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3도, 전주 23도, 부산 24도, 울산 23도, 대구 23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32도, 전주 31도, 부산 30도, 울산 28도, 대구 29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