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부울경 웰컴 청년 일자리 박람회' 내일 개최

기사등록 2026/09/02 16:39:59

부울경 취업 시 최대 6000만원 지원 혜택 알려

수도권 청년 인재와 부울경 조선·자동차 기업 연결

[서울=뉴시스] 삼육대학교 '부울경 웰컴 청년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사진=삼육대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가 오는 3일 오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수도권 청년 인재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기업을 연결하는 '부울경 웰컴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경영자총협회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충청·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졸업(예정)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현장에는 건화, 고모텍, 영도산업 등 부울경 지역 조선·자동차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기업들은 부스를 통해 1대1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에게 직무 및 채용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여줄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삼성전자,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중부발전 등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 현직자들이 멘토로 나서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력서용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나에게 맞는 색을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 ▲인공지능(AI) 시대 맞춤형 역량 진단 포토부스 등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 이후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까지 돕는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상담 또한 진행된다. 수도권이나 충청권 등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 부울경 지역의 기계, 조선, 자동차 관련 기업에 취업해 주소지를 이전할 경우, 공제적립금과 정착지원금 등 최대 6000만원 규모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이번 박람회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 및 현장 면접 참여자에게는 1만원권 기프트 카드가 지급되며 경품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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