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혁신기술 청년창업 11개팀 지원…"실리콘밸리 연수도"

기사등록 2026/09/02 15:44:29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할 청년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선발된 청년들은 사업모델 구체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받은 뒤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직접 살펴보게 된다.

성남시는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프로그램에 참여할 11개팀 1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은 AI와 확장현실(XR), 3차원(3D), 정보기술(IT) 등 혁신기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이달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사업계획 수립과 시장 분석 등을 주제로 전문 창업교육을 받는다.

교육 기간인 내달 26일부터 11월1일까지는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부트캠프에 참여한다.

현지 엑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과 빅테크 기업, 스탠퍼드대 등을 방문해 세계 창업 동향과 시장 진출 전략, 기업 사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교육과 해외 연수를 통해 구체화한 사업계획은 오는 11월 20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모의 투자설명회 방식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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