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선도병원 총 4개소로 확대

기사등록 2026/09/02 15:34:28

현장에 데이터 적용…활용 가능성 검증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2.09.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일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선도병원 합동 착수보고회를 열고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선도병원을 4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의료기관 간 보건의룢어보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등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핵심 항목이나 용어, 전송 규격 등을 규정한 보건의료데이터 표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선도병원 사업은 보건의료데이터 표준을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해 의료기관 간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2024년 분당서울대병원이 처음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올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서울적십자병원 3개 기관이 추가 지정되면서 4개소로 늘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컨소시엄은 11월 30일까지 평가와 실증을 완료한다. 이 결과는 향후 의료기관 확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경일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보건의료데이터 표준이 의료기관 간 정보 연계와 인공지능 활용의 기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 확산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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