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식]청년스마트팜 멜론 첫 수확, 군수 현장 방문 등

기사등록 2026/09/02 14:01:08
[고창=뉴시스] 고창군 청년스마트팜단지의 첫 멜론 수확현장, 심덕섭 군수(첫번째)와 단지 청년농(두번째), 박성만 군의장(세번째) 등이 멜론의 첫 수확을 기념하면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청년스마트팜단지의 첫 멜론이 수확되고 있다며 2일 심덕섭 군수가 현장을 찾아 지원방안 확대 등을 논의하며 함께 수확을 도왔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팜단지는 현재 6개 동에 청년농업인 12팀이 입주해 품목별 영농게획에 따라 활발히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멜론은 6월, 토마토는 8월에 정식을 마쳤고 이후 온도와 습도, 관수 등 생육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딸기 역시 재배일정에 맞춰 곧 정식될 예정이다.

작물 생육과 단지 운영 현황을 살핀 심덕섭 군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한 뒤 "내년부터 스마트팜단지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농업용 로봇 등 첨단 농업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시스] 고창군 우수 농특산품의 미국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8일~30일 애틀란타 메가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열었다. 김영식 고창부군수(왼쪽)가 메가마트와의 수출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우수 농특산품, 미국 판촉행상 '열기'

고창군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 복분자즙, 풍천장어, 고구마 말랭이, 한과 등 우수 먹거리를 미국에 알려 해외판로를 개척하고자 지난달 28~30일 미국 애틀란타 메가마트에서 '고창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고창 농특산품은 한국 교민뿐만 아니라 현지 미국인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인기 품목 조기매진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메가마트와 연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과 공동 마케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31일 뉴욕에서는 aT뉴욕지사와 함께 '바이어 초청 고창 농특산품 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특산품을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대미시장 수출 확대의 가능성을 높였다.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고창 농특산품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와 판로개척을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뉴시스] 지난 1일 고창군 심원면 사등마을에서 열린 '제6회 진채선의 날 기념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제6회 진채선의 날 기념행사 개최

조선 최초 여류명창 진채선을 기리는 행사가 지난 1일 그의 고향인 고창군 심원면 사등마을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진채선의 날' 행사는 진채선기념사업회(회장 라남근)와 진채선선양회(회장 최혜진)가 공동주관했고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지역 사회·기관단체장과 국악인, 문화예술인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진채선 대상'과 공로상 시상이 있었고 진채선 명창의 삶과 예술혼을 현대적인 국악 창작으로 표현한 ‘비조채선’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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