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6월 모평보다 어렵고 작년 수능보다 쉬워"
메가스터디 "6월 모평·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
종로학원은 이날 시험에 대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됐고, 지난해 본수능과는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전했다.
특히 6월 모의평가보다 공통 문항에서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선택 과목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모두 어렵게 출제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EBS 연계는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실제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통 문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21번(4점, 미분), 22번(4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을 꼽았다. 선택 과목에서는 확률과 통계 28번(4점, 조건부확률), 미적분 28번(4점, 미분법), 기하 29번(4점, 이차곡선), 30번(4점, 평면벡터)을 들었다.
종로학원 측은 "전체적으로 상위권에서도 변별력이 확보될 수 있고 아주 어려운 문제는 없기 때문에 적절한 난이도"라고 평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9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에 대해 "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공통과목인 수학1, 수학2에서는 21, 22번 문항이 최고 난도라고 분석했다.
선택과목의 경우 확률과 통계에서는 30번 문항을 최고 난도로 꼽았다. 낯선 형태의 표현이라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더 높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미적분은 작년 수능과 비교하면 전반적인 난도는 유사한 수준이지만, 28~30번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고난도 사고를 연속적으로 요구해 상위권 학생들의 체감 난도와 시간 부담이 다소 높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하에서는 30번 문항이 최고 난도로 출제됐는데 기존 평가원 기출 최고난도 문항들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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