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남산산림욕장 수변데크로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주민과 방문객의 보행 안전을 높였다.
낡거나 들뜬 데크 구간을 교체하고 기초를 보강하는 한편 노후 안내판과 현판을 정비했다. 경사지에는 식생토낭을 활용해 사면을 보수하고 주변 식생의 자연스러운 회복을 유도했다.
남산산림욕장은 치유의숲과 연결돼 산림욕과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손질로 두 휴양공간을 잇는 보행 여건도 나아졌다.
이용객들이 숲길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보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학교 밖 청소년, 서울서 문화·힐링캠프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2일 서울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과 마로니에공원을 찾고 버스킹 공연과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관람했다.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 야경을 감상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합 문화체험에 참여해 롯데월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진로·문화·체험 분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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