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가입 쉽게"…중기중앙회·롯데카드 '맞손'

기사등록 2026/09/02 11:35:59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카드의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사업 업무협약식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롯데카드와 2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카드를 쓰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을 돕는 온라인 청약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양 기관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카드 이용 시 카드 앱이나 문자로 안내받은 링크로 노란우산 가입할 수 있게 돼 절차가 간편해졌다. 롯데카드 가맹점 중 노란우산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자에게 전문 상담원이 유선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실시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문석 롯데카드 제휴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을 더 쉽게 접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제도로 이달 기준 누적 가입자 341만명을 돌파했다. 가입 시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고 복리 이자 적용 및 압류 금지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110개 기초 지자체에서 노란우산 가입을 독려하는 희망 장려금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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