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주말 '2026 하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변 요가와 선셋 필라테스, 오션러닝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부산 7개 해변에서 이어간다.
하반기 대표 프로그램인 '해양치유 페스타'는 오는 19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영도·기장 일대를 탐방하는 '소리로 걷는 부산'과 요트·마사지 등을 결합한 '1박2일 부산 오션 리트릿' 등 체류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만~14만9000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부산해양치유.kr과 코코아일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송정에 해운대 워케이션 업무공간 문 열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난달 해운대구 송정 갈포행복마을센터에 '해운대구 워케이션 파트너 센터'를 조성하고 2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센터는 송정 주민들과 협업해 마련한 공간으로,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업무와 함께 지역의 생활 문화와 정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송정해수욕장과 청사포, 죽도공원 등 지역의 자연환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창경센터는 워케이션 참가자와 지역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발굴할 계획이다. 음식점과 카페, 관광·체험 시설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참가자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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