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부동산 대토론회 개최…공공주택 신속 공급 등 논의

기사등록 2026/09/02 09:28:41

내달 2차 토론회…수도권 집중 극복 위한 제도 개선 모색 예정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9월과 10월 두 차례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 대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제양극화 현장형 국민대화' 1차 대토론회를 통해 생애주기별 주거 안정이 가장 시급한 무주택자를 위한 공공주택의 신속한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도심 내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실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공공주택 공급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제도적 대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내달 1일 오후에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2차 대토론회를 통해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방소멸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부동산 및 주거 정책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장기적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주거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지역별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 대책을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통합위가 지난 7월 충청권(대전), 전라권(광주), 경상권(대구), 수도권(서울)에서 개최한 권역별 토론에서 나온 제안들을 바탕으로 종합 정리하는 후속 공론화 장이다.

국민통합위는 "두 차례의 대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목소리가 정부의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권고문을 관계 부처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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