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규·예비 농업인 안정 정착 영농교육…30명 모집

기사등록 2026/09/02 09:18:44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가 신규 농업인 및 귀농 준비 농업인들을 위해 하반기 신규 농업인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신규농업인·귀농을 준비하는 예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올해 하반기 신규 농업인 영농기술교육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월~화, 총 12회, 4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아산시 거주 또는 전입 예정인 신규·예비농업인 등 교육 희망자다.

교육은 작물재배와 토양관리, 농업경영·세무, 농지 관련 법령, 농작업 안전 등 영농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농기계 사용과 스마트농업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쪽파·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귀농 정착 과정과 작목별 재배·경영 사례를 살펴보고, 오이 스마트팜에서는 환경제어·양액·관수시설 등 실제 농장 운영체계를 확인하는 현장 교육도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기초지식을 익히고 다양한 농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영농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직 재배작목이나 영농계획을 정하지 못한 예비농업인도 부담 없이 참여해 농업을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