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 "고상석 IDC대표, 4만5600주 매수"

기사등록 2026/09/02 08:55:25

"그룹 중장기 성장 자신감 반영"

[서울=뉴시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의 고 대표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식 4만56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의 고상석 대표이사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지분 확대에 나섰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의 고 대표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식 4만56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분 매입은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와 혁신신약 연구개발 등 그룹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앞서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도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21만3500주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식을 장내 매수한 바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그룹의 혁신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항체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을 비롯해 차세대 항체 전달 플랫폼, 진단기술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섬유화·고형암 등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신약 'PBP1710' ▲항체치료제의 투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피하주사(SC) 전달 플랫폼 'IDC224' ▲췌장암 관련 PAUF 기반 진단기술인 TASATM 등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상업화를 통한 매출 확대와 함께 혁신신약 및 신규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역시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외부 기관 및 기업과의 공동연구와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대표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와 혁신신약 연구개발의 성과가 단계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번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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