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 장려와 中 개방정책 지원 위한 세금 면제 32년만에 폐지
[베이징=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중국 당국은 1일부터 외국인이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부터 받는 배당금과 보너스에 대해 20%의 개인소득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4년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고 중국의 개방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이러한 세금 면제 조치가 32년 만에 사라지는 것이다.
중국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우대 세제 정책을 간소화하고 통합된 국가 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세금 면제 조치를 폐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이번 조치가 세제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통합된 국가 시장 구축을 촉진하며, 세금 허점을 메우고, 세금의 규제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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