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차 이용 편의 개선…'24시간 충전소' 운영 검토

기사등록 2026/09/02 09:39:02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수소를 원료로 하는 다양한 이동수단을 한 곳에서 충전할 수 있는 다차종 충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태화강역 수소충전소.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수소전기차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 개선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수소충전소 유지에 필요한 총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요 설비 수선과 긴급고장 복구 등을 진행한다.

예방 점검과 노후 설비 선제 정비도 강화하고 내년도 유지·관리 재원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

시는 충전 정보 서비스 이용 홍보 강화와 함께 24시간 운영 충전소 추가 확보 방안도 검토한다. 수소 충전소의 위치와 운영시간, 운영 상황 등의 정보는 수소유통정보시스템인 '하잉(Hying)'과 '하이케어(H2 Ca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덕하 액화수소충전소와 남구 야음동 수소충전소 외에 민간 주도의 북구 농소공영차고지, 동구 남목자동차일반산업단지 등 충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승용차 307대, 버스 90대, 화물차 3대 등 400대의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