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미래 항공우주 인재 확보"

기사등록 2026/09/01 17:41:55

9월21일까지 접수…연구개발, 운영, 사업 등

전국 대학 찾아가는 캠퍼스 리쿠르팅도 진행

[서울=뉴시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026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사진=KAI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우주 사업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KAI는 이달 21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R&D) ▲운영 ▲사업 ▲경영 등 전 직군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AX 개발과 항공전자, 소프트웨어(SW) 등을, 운영 분야에서는 생산관리·기술, 품질, 구매, 고객지원 등을 모집한다.

사업 분야는 영업·사업관리, 경영 분야는 원가·ICT 등이 대상이다.

인재 확보를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도 진행한다. KAI는 오는 18일까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포스텍 등 전국 20개 이상의 대학을 직접 찾아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해당 대학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다른 대학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각 대학 출신 KAI 현직자들이 직무 상담과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 등 채용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8일 KAIST에서는 김종출 KAI 사장이 직접 최고경영자(CEO) 설명회를 열고 '뉴 에어로스페이스'와 KAI의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KAI는 최근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체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 3월 양산 1호기를 출고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공군에 첫 양산기를 인도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우주·위성 사업 등 미래 항공우주 산업을 선도할 핵심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K방산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도전적이고 실행력 있는 인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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