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1분께 A(6.1t 낚싯배)호에 탄 낚시객으로부터 "배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곧바로 영목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한 해경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해경은 B(4t 낚싯배, 승선원 11명)호와 합동으로 A호 낚시객 등 15명을 구조해 영목항으로 옮겼다.
현재 A호를 당암항으로 예인한 해경은 정확한 파손 부위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대원 태안해경 경비구조계장은 "연안해역 항해 시에는 사전에 지형 지물을 꼭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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