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보여줘야"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는 1일 "충북의 미래를 바꿀 대형 국책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국가정책으로 만들어내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지사는 이날 직원조회에서 "내년 상반기부터는 충북이 직접 설계하고 제안한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려운 재정 여건일수록 모든 사업을 관행적으로 끌고 가기보다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줄여야 할 일을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등 핵심 현안의 전략적 대응과 기업 투자유치의 후속 실행, 가을철 지역축제 변화, 공직기강 확립, 적극적 민원 소통, 추석 물가 및 인생 안정 등도 주문했다.
신 지사는 "세부적 지표와 잠재력을 살펴보면 충북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규모 투자유치와 정책금융 지원 등을 구체적 성과로 연결해 충북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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