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등 4개 특위 구성…14~15일 시정질문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2회 추경안과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9건, 동의안 9건 등을 심의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해 AI·자원순환혁신특별위원회, 호국보훈공원조성추진 특별위원회,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등 4개 특위 구성과 위원을 선임했다. 보훈수당의 지역 격차 해소와 국비 일괄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관리 제도 개선 및 자원순환 체계 확충을 요구하는 건의안도 원안 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은 이경민, 박한근, 김선동, 안경호, 황정순, 홍기상, 김명신, 전미정 등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완충녹지 개선, 시민주권, 기업도시 행정체계, 돈사 악취, 공공형 고령자 복지주택, 공원·녹지·산림 관리, 자원봉사자 예우, 강원감영문화제 등 지역 현안을 짚었다.
상임위원회는 2일 조례안과 동의안을 살피고 2~4일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11일 추경안과 결산 승인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14~15일에는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올린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회기를 마무리한다.
문정환 의장은 "제10대 원주시의회 출범 후 첫 예산안 심사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 없이 가치 있는 곳에 쓰이도록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집행기관도 구체적인 산출 근거와 충실한 설명자료를 갖춰 원활한 심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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