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 지난 1982년 개원 이래 심장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심장치료 발전을 이끌어왔다.
현재 심장 수술만 연간 1000여 건을 시행하며 중증·응급 의료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 치료 네트워크인 '세종심혈관네트워크'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전국 의료기관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또 부천세종병원은 개원 이듬해인 1983년부터 의료 나눔을 시작해 현재까지 국내 1만 3000여 명, 해외 1700여 명의 심장병 환자에게 의료 나눔을 제공했다.
병원은 개원 44주년을 맞은 올해 진료실·수술실·병상수 확대 등 대규모 병원 증축과 함께 지하주차장 등 환자 편의시설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은 "부천세종병원이 44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아갈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의 믿음과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병원 설립 이념에 따라 사랑과 희망의 가치를 지켜내는 미래지향적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