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중학교, 폐교 7년만에 용인시 하갈동에 다시 문 열어

기사등록 2026/09/01 16:33:30

1~2학년 4학급 39명 학생, 1일 등교

[용인=뉴시스]기흥중학교 조감도(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청명IC 인근에 기흥중학교가 1일 개교했다.

대지면적 10972㎡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된 기흥중학교는 1990년에 신갈동에서 개교했으나, 학생 수가 줄어 지난 2019년 폐교했다.

하갈동 258-2번지로 옮겨 개교한 기흥중학교는 2025년5월1일 공사에 들어가 지난 8월18일 완공돼 1일 개교를 했다.

학생 수는 1학년 2학급에 28명, 2학년 1학급 8명, 특수학급 3명 등 모두 39명이다.

한성호 교장은 "기흥중학교가 자리를 옮겨 개교했으나, 학기 중인 9월에 문을 열어 아직 학생 수가 많지는 않다. 내년 신입생과 전입생들이 차츰 늘어날 것"이라며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교육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직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환영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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