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자리" 서울카페쇼, 11월 코엑스 개최

기사등록 2026/09/01 16:01:30

25주년 맞아 '활짝' 주제 11월11~14일 개최

아태 100대 커피숍 발표·미국 주빈국 선정

[서울=뉴시스] 제25회 서울카페쇼 포스터 모음 (사진=서울카페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서울카페쇼가 올해 25주년을 맞아 커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제25회 서울카페쇼'를 11월1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활짝'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브랜드와 바이어, 로스터리와 카페가 만나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피 산업의 확장성을 꽃에 빗댔다.

공식 포스터에는 한국 전통 단청 문양과 만개한 꽃, 커피 한 잔을 결합해 지난 25년간의 성장과 향후 커피·F&B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표현했다.

행사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흐름을 소개하는 '커피앨리'를 비롯해 '체리스 초이스', '카페쇼 ESG' 등을 운영한다. 올해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조명하는 '베이커리앨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커피숍을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도 발표한다. 커피 품질과 로스팅·추출 전문성, 공간 경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100곳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2025 카페쇼 현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동시에 열리는 '월드커피포럼'에서는 커피 산업의 주요 이슈와 미래를 다루며, 별마당도서관에서는 책과 문화, 커피를 결합한 '서울커피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 주빈국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은 미국으로 선정했다. 미국 바이어 매칭과 브랜드 쇼케이스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올해 서울카페쇼는 커피 산업과 문화의 변화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연결하는 자리"라며 "커피에서 시작된 새로운 비즈니스와 문화의 가능성이 더 넓게 펼쳐지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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