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참여해 부패 유발요인 발굴·개선방안 모색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촌진흥청이 참여형 청렴 활동을 추진하고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농진청은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리 부서 청렴클래스 한마당'을 추진하고 1일 우수 활동 부서 5곳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청렴클래스 한마당은 부서 구성원 스스로 조직의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참여형 청렴 활동이다.
지난 4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본청과 소속기관 106개 부서가 참여해 부서 특성에 맞는 청렴 활동을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각 부서는 수평적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청렴 실천 서약문'을 작성했다.
소통간담회와 짧은 영상 제작, 청렴 캠페인, 공동 연수 등도 진행했다.
대상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국립농업과학원 잔류화학평가과와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장려상은 국립농업과학원 독성위해평가과와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가 각각 선정됐다.
윤의순 농진청 감사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부서 구성원들이 조직 내 부패 유발요인을 찾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패는 낮추고 존중은 높이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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