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로봇·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인재양성, 재난안전·출산·돌봄·의료부터 도시 인프라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투자를 강화하는 추경 내용을 발표했다.
김 부시장은 "이번 추경은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이라는 민선 9기 시정비전을 구체적인 사업과 예산으로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추경"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대구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추경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1192억원, 국고보조금 등 보조금 491억원, 세외수입 584억원, 지방채 1090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379억원을 편성하고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AX 핵심 인프라 확충 등에 430억원 미래인재 양성하 및 청년의 창업·취업과 지역 정착 지원에 203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출산·돌봄·의료 분야 지원에 540억원, 산단·수변·교통 인프라 확충에 1195억원, 법정·의무경비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필수사업 1318억원을 편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