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증권 등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NH금융허브'를 1일 출범했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금융허브는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투자 등 계열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은행은 기업여신,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 ▲보험은 기업보험 ▲증권은 기업금융 지원 ▲벤처투자는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한다. 계열사 역량을 모아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개소해 국민연금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북대와 업무협약(MOU)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금융 교육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7억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해 자금 공급을 확대한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200개 이상의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비수도권 비중은 61.2%다. 농촌·중소도시 중심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지역밀착 금융기관이란 설명이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금융허브는 농협금융 계열사가 가진 전문 역량을 결집해 전북의 미래 전략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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