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8억 유로 커버드본드 발행

기사등록 2026/09/01 14:18:31
[서울=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 CI.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2020.10.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정책모기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8억 유로(1조3000억원) 규모의 소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무디스와 S&P로부터 'Aaa'와 'AAA' 등급을 받았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3년 만기 유로 미드스왑금리(3.100%)에 0.17%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3.270%다.

주문 물량은 21억4억000만유로에 달했다. 발행 규모에 2.7배의 초과 청약을 달성했고, 가산금리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투자자 비중은 ▲은행 43% ▲자산운용사 30%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 9% ▲기타 18% 순이었다.

김경환 주금공 사장은 "올해 파운드화와 유로화 커버드본드를 잇달아 발행하며 외화조달 통화와 투자자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상황과 투자자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자금조달 전략으로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이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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