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배우 소유진이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블랙 재킷에 매치한 짧은 하의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다리와 슬림한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소유진은 식사와 운동을 직접 공개하며 자기관리 일상을 공유해왔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한 경험도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밥 대신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한 카레를 만들어 먹으며 "다이어트 식사"라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채소를 활용한 식사와 테니스, 러닝머신 등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 자체보다 어떤 식품으로 섭취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지난 2023년 미국 성인 12만3332명의 식습관과 체중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통곡물 등 건강한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저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한 사람일수록 장기적인 체중 증가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빈카이 리우 연구원은 "탄수화물을 먹느냐 마느냐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저탄수화물 식단의 구성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다이어트한다고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흰 빵이나 과자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통곡물·채소·콩류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유진이 과거 쌀 대신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선택한 것도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면서 식사를 챙기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