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조234억원이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신규사업으로 산업 인공지능전환(AX) 관련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총 61건, 2606억원으로 ▲울산-광주 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지원사업(45억원) ▲초거대산업 인공지능(AI) 연구지원사업(60억원) ▲AI선박 기자재 및 첨단부품 실증 지원센터 구축(59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1100억원) ▲농소~외동 국도 건설(350억원) ▲울산 석유·화학 인공지능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60억원)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보수정비(38억원) 등의 예산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일부만 반영된 주요 사업은 증액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회 방문을 통해 필요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9월3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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