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8분께 "빌라 건물 내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30대 여성은 다발성 자상을 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5세 여아가 손가락을 다친 채 주변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병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가정폭력 피해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시 그는 자신에게 지급된 스마트워치를 통해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모자를 쓴 불상의 인물이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을 확인,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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