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5시간 사용 가능
무게 1.29㎏, 두께 14.9㎜
"가격과 스펙 고루 갖춰 경쟁력 높아"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최근 칩플레이션(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노트북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LG전자가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랩탑 신제품을 내놓는다.
LG전자는 'LG 그램북 AI 2026' 14형(모델명 14U40V)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성비(전력 대비 성능)를 극대화한 '2026년형 인텔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와 61.2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0.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기존 보급형 노트북에서 대체로 탑재하지 않았던 웹캠 셔터를 부착했다. 화상회의, 원격수업 등 종료 후 셔터를 닫으면 해킹이나 사생활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외장 소재는 광택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풀 메탈 바디로 무게 1.29㎏, 두께 14.9㎜ 수준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45만원부터이며 세부 모델별로 상이하다.
전승은 LG전자 한국MS마케팅담당은 "합리적인 가격대 뿐 아니라 전성비, 휴대성, 보안 등 스펙을 고루 갖춰 가격만 내세우는 보급형 노트북들 대비 경쟁력이 높다"며 "하반기 보급형 최강 랩탑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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