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 마련…실습 교육

기사등록 2026/09/01 09:28:19

개인정보 입력금지·AI 환각 검증 등 안전한 활용 기준 제시

[세종=뉴시스] 한국석유관리원은 공공 업무 혁신과 신뢰받는 AI 전환(AX)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점검 및 실습형 체감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석유관리원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공공 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에 나섰다.

석유관리원은 공공 업무 혁신과 신뢰받는 AI 전환(AX)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점검 및 실습형 체감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교육에 앞서 '공공·책임·신뢰 기반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를 자체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

가이드에는 비공개 업무정보와 개인정보 입력 금지, 프롬프트 작성 요령을 비롯해 AI가 사실과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을 검증하기 위한 'AI·인간 협업 프로세스' 등이 담겼다.

교육은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업무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점검하고 보안·윤리상 취약 요소를 면밀히 진단했다.

보고서 초안 작성과 데이터 분석·요약 등 실제 업무 효율화 사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구성법과 보안 준수 관련 피드백도 제공했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막연하게 느끼던 AI를 훌륭한 업무 파트너로 인식하고, 그에 따르는 윤리적 책임감을 튼튼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올바른 AI 윤리의식을 갖추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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