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940억·기관 1297억원 순매도…개인은 2048억원 '사자'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1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약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밀리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73포인트(0.52%) 내린 6784.29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0억원, 1297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204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 안팎 내리고 있고, SK스퀘어(-1.74%), 삼성전기(-2.06%), LG에너지솔루션(-1.85%), 현대차(-0.12%) 등으로 내리고 있다.
코스닥도 약세 출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 내린 831.96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326억원, 기관은 146억원 순매도 중이나 개인은 470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상위 종목도 약세다. 알테오젠(-0.98%), 에코프로(-1.97%), 에코프로비엠(-2.48%), 레인보우로보틱스(-0.65%) 등으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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