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W Stage' 최종 10곳은…하우투러브미 우승

기사등록 2026/09/01 08:34:58

마케팅·인큐베이팅 등 약 4억원 지원

우승 브랜드에 운영 자금 1억원 제공

[서울=뉴시스] W컨셉이 신진 패션 브랜드 발굴·육성 프로젝트 'W Stage'를 통해 집중 육성할 디자이너 브랜드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W컨셉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W컨셉이 신진 패션 브랜드 발굴·육성 프로젝트 'W Stage'를 통해 집중 육성할 디자이너 브랜드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W컨셉은 약 두 달간 심사를 거쳐 'W Stage' 파이널리스트 10개 브랜드를 선정·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W Stage는 독자적인 정체성과 자체 제작 기반을 갖춘 유망 패션 브랜드를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6월 말부터 대면 심사와 정밀 인터뷰, 현장 실사 등을 진행했다.

심사에는 국내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매거진 편집장 등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상품성과 콘셉트, 성장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 브랜드는 하우투러브미, 레터프롬문, 쿠메, 던 팩토리, 씨엘로, 디스이즈파인, 무아르보, 러브듀이, 드메리엘, 에포이즈 등 10곳이다.

이들 브랜드에는 총 3억원 규모의 마케팅·인큐베이팅 패키지가 제공된다. 단독 협업과 플랫폼 내 노출 확대, 해외 진출 등 브랜드 성장을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최종 우승은 브랜드 콘셉트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하우투러브미(howtoloveme)'가 차지했다. 하우투러브미에는 브랜드 운영 자금 1억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이를 포함한 전체 지원 규모는 총 4억원이다.

W컨셉은 이달 중 최종 선정된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별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W컨셉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가 K패션의 위상을 높이는 스타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 다각도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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